저는...연재 하실 때부터... 휴재기까지..몇년을 기다리고..
다시 연재 시작되어 행복하게 완결까지..전부 봤는데..
책으로 나오기 만을 그렇게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눈이아파 종이 책으로 읽고 싶다고..글까지 올렸었는데..
매번 기다리며 다시 읽고, 다시 읽으며 기다렸는데..
정신없이 사느라 책이 나오는 순간을.. 하필 이면 그순간을...
놓쳤어요... 이게.. 정말 얼마나 좌절인지.. 너무.. 슬프고..
속이 터져요.. 신청 기간을 놓친 내가 바보 같고, 제작사가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ㅠㅠ
정말 다시 재판매 해 주시면 안되는 건가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