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19:00 ~ 2025.04.24 23:59
직장 동료에서 연인까지
일을 하는 건지, 연애를 하는 건지?
매일매일 꽃집에서
행복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형서와 정원
이번 봄은 두 사람과 함께 나들이 가요🧺🌸
부잣집 도련님 형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꽃집을 시작하지만,
일이 생각보다 바빠지자 알바를 구하게 된다.
외모를 중시하는 형서의 눈에 차지 않아 번번이 실패하던 중
마침내 취향에 맞는 알바생,
정원을 고용하게 되고...
정원을 유혹하려는 형서는 정원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 일을 기억하면, 뭐든 원하는 걸 줄게요.
확실히 기억해요. 나랑 한 거 전부."
이제 계속 함께하자,
꽃집에서도 밖에서도.
창가에 기대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뚝뚝 묻어나는 서로를 향한 애정💗
형서와 정원의 달콤한 시간을
순간 포착해서 꼬옥 간직할 거야 - 💌
화창한 날의 봄나들이🖼️🌸
만개한 꽃 사이에서
정원을 발견하고 미소 짓는 형서와,
형서에게서 받은 꽃가지를 들고
행복한 듯 웃음을 터뜨리는 정원…💭❤️
꽃잎 흩날리는 지금 이 순간,
형서❤️정원과 함께 꽃구경가자 -
업무 중에도 사랑은 멈추지 않아~🫶
ㄴ 🙋: 멈춰야 하지 않나?
정원을 향한 형서의 애정 공세는 계속된다지〰️
어디에나 달고 다닐 수 있는 깜찍한 핀버튼으로
직장 내 염장질의 현장을 함께해요🤭
케이크 속에서 형서 등장 - 🫢
본인이 디저트라고 하는데
’이 딸기... 먹어도 괜찮은 걸까?🍓’
기묘하지만 귀여운 딸기형서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지는 정원...
한 입 거리가 된 두 쪼고미를 키링에 넣어 삼켜버리자 -
ㄴ 진짜 삼키시면 안됩니다🙅
형서의 곁에서 잠들어버린 정원,
‘… 이제 내가 편한가?’
사랑스러운 정원의 모습에 현서도 무장해제🌤️
나른나른 몽글몽글한
꽃집 직원들의 한낮을 순간포착📸
봄은 짧고 곧 여름이 오니까〰️
다가올 여름, 빠질 수 없는 해변 데이트🏝️
둘의 사랑 앞에서 여름 더위 따위…
형서와 정원의 행복한 여름휴가,
놓치지 않을거에요☀️
직장 내 사랑이 가득🫰
온 거리의 꽃이 만개하는 봄,
유독 더 향기로운 바로 그 꽃집에서는
형서와 정원의 이야기가 피어납니다 - 🌸
실물 굿즈와 함께
달큰한 이야기를 내 손에 쥐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