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YJ(나쁜여자)의 조건은 간단해
첫째, 가십에 능할 것
둘째, 매콤한 걸 좋아할 것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건? 늘 「엣지있는 티」 를 걸칠 것.
테토녀, 에겐녀 이젠 됐어
회원 모집. 누구 우리 NPYJ팸에 들어올 사람?
울 팸에 딱 어울리는 티셔츠를 지금부터 소개해줄게.
어디 놀러가려니 35℃ 폭염에 장마는 또 뭐람?
여름엔 친구들 모아서 걸스나잇이나 하자
마라탕, 요아정 시켜두고 모여봐봐
다들 그간 담아둔 썰 좀 풀어봐
아니 걔가, 팀장이, 교수가!
다들 현생 사느라 바빴지만
이렇게 귀여운 티셔츠 맞춰입으니
우리 꼭 어제 본 것 같다, 그치? ^^* 기분 들게 하는 티셔츠로 모았어요.
이번주 주간 회의에서 헛소리하는 부장인지 뭔지에게
쌍심지는 못 켜도 24시간 동태눈 장착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이 티셔츠들로 말하자면...
퇴근길에 듣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같은 티셔츠,
불투명도 15%로 은은히 내비치는 귀소본능 티셔츠.
복장이 자유로운 회사에선 잘 녹아들 수 있고,
냉방병 핑계로 걸쳐입은 가디건에 숨겨도 좋은 티셔츠 모음,
직장인이라면 한 장 장만해보시는 건 어때요?
BGM은 쿨, 씨스타, 그리고 NCT WISH! (?)
거기에 강릉, 제주, 해외 어디에 가도 존재감 자랑할 티셔츠를 걸쳐
이번 여름 휴가의 템포를 맞춰줘.
햇볕엔 찰떡같이 어울리고,
파도엔 시원하게 흔들리고,
셀카 자동 보정 효과까지 탑재된 것 같은데?
맘에 드는 티셔츠 먼저 선점하자,
이번 휴가는 누구보다 특별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