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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카샵
일과 육아에 지친 스스로의 모습을 희화화하다보니 레이펭이 탄생했다. 레이펭이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 안정을 찾고 다시 밝아지길 바라며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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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펭과 포울 양말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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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펭과 포울 캔버스백
15,000
원
블랙펭 캔버스백
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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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뵹이 어어오 캔버스백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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