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꿈
우리집에 사는 6키로의 뚱뚱한 치와와예요. 누나가 아침마다 뽀뽀를 해서 뺨에 늘 뽀뽀 자국이 있어요. 특이하게도 안아달라고 오기 전에 꼭 소변을 보고 오는 버릇이 있어요. 잠이 안 와서 똘망똘망하다가도 안아주면 품 안에서 금방 잠드는 아주 순하고 착한 강아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