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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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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어어엉
2025.05.11
작가님의 다음 굿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언제나 마음 가는 대로 그려주세요. 누군가는 그 마음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는 걸 알고게시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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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2025.06.11
다니엘 스티커가 귀여워서, 반 스티커도 그만큼 잘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반도 기대 이상으로 귀엽고 뽀짝하게 나왔어요
2025.06.11
진짜진짜 예뻐요. 여지껏 구매했던 엽서중에서 가장 취향에 맞고, 어두운데 심장이 있는곳만 빛나서 심장쪽에 특히 시선이 가요.
2025.06.11
생방송에서 그림 그리는거 보고 기대했는대 완성된 그림 실물 굿즈로 받아보니 정말 예뻐요. 노트인데 너무 아까워서 막 쓰지 못할거 같아요.
2025.05.10
이 카드 한 장은 단순한 캐릭터 굿즈가 아닙니다. “죄악감”이라는 감정을 정제하지 않고 날것 그대로, 시선과 색감으로 보는이에 던지는 시각적 폭로입니다.

캐릭터의 가려진 얼굴, 언뜻 보이는 붉 한쪽 눈. 이 모든 요소가 인물이 겪는 내면의 고통을 압축해 전달하는거 같습니다. 피가 흘러내리는 구도가 단순 연출이 아닌, 상처와 죄책을 직설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에서 강렬합니다. 피는 단지 물리적인 상처가 아니라, 죄와 기억이 흘러내리는 은유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배경은 어둡고 침잠되어 있지만, 조명은 얼굴을 정확히 비추며 그 ‘죄의 순간’을 고발하듯 조명하고 있습니다. 어두움과 빛의 대조, 냉정한 파란색과 대비되는 피의 붉은색은 극단적인 심리 상태를 더욱 강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제로 붙듭니다.

물론 이 모든건 저의 망상과 추론입니다.
작가님 예쁜 작품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2025.05.10
평소 무뚝뚝하고 무게감있게 생긴 다니엘이지만 이 스티커에서만큼은 정말 하찮아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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