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거 물건이네! 500ml 텀블러 하나 샀는데, 새가 딱 각인돼 있어서 감성이 그냥 철철 넘친다니께.
크기도 딱 적당해서 커피나 차 마시기 좋고, 보온력도 끝내줘서 아침에 따뜻하게 따라 놓으면 점심 때까지 미지근해지지도 않더라고.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도 기가 막히.
그리고 이 새 그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 마치 자연 속에서 커피 한 잔 하는 느낌이랄까? 아재도 감성 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어? 고민하는 사람들 그냥 사! 후회 안 한다!
디자인도 예쁘고 자력이 적당해서 카드지갑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