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을 한 입 물었을 때, 그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겉은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게 씹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그 어묵은 단순히 밀가루와 생선살만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안에 잘게 썬 야채들이 고루 섞여 있어 씹을 때마다 고소한 풍미와 함께
다양한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세심한 재료 배합이 어묵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었죠.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국물이었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살짝 담가진 어묵은 국물의 깊고 진한 맛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 국물은 어묵에서 우러나온 감칠맛과 함께 적절한 간이 배어 있어,
마치 집에서 오랜 시간 끓여낸 듯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 먹던 그대로의 맛 갈치살? 함유량이 높아서 그런지 쫀득 담백한 맛이 계속 감돌아서 좋아요.
불닭맛 : 매운맛이 제대로 나서 좋아요. 오리지널 상태로 끓이다가 후첨 처리를 하든 오리지널로 끓인 후 찍먹 소스로 이용하든 구매자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주일 넘게 계속 안오다가 덜컥 연휴에 오니
식품인데 완전망했네요.
아무리 물량이 많고 정신없다해도 연휴에는 사람들 거의다 여행가는데 연휴전 배송에 있어서는 미리 공지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그러면 차라리 취소하든 재결제하든 했을거아닌가요
여행다녀와서 다녹은 택배보는데 굉장히 불쾌하네요
다른 쇼핑몰에서 1차 2차 3차 출고일을 미리 정한 알림을 한걸 본적있는데 이런 식품의 경우를 대비하고 우려한 배려깊은 공지였다는것을 이번 어묵상품 배송을 통해 절실히 깨닫네요. 이젠 식품 또간집은 걸러야겠어요.
또살집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는 듯.... 최근 마데카크림, 네이처리퍼블릭 샴푸도 쫌 실망이었는데 이번 범표어묵은 와... 어묵이 끓이면 이렇게 똥꾸린내가 나는 음식이었음?? 어제 오늘 날씨 좋아서 창문 열수 있어서 다행이지 1봉지 해먹었는데 3일동안 똥꾸린내가 집에서 안빠짐...
그냥 마트에서 오뎅사다가 다시다좀 넣고 맛소금 넣고 하면 훨씬더 푸짐하게 많이 드실수 있습니다 생선살이 많다는데 마트 저렴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고요 가격대비 아주 비싸고 맛도 없습니다 풍자 믿고 샀는데 이제 또살집에 음식나오면 절대 안살라구요 지금 보니 한 세트 1만 7천 정도 하네요? 저 마라맛으로 2세트 샀어요 마라맛도 아니구요 이거는 .. 정말 비추입니다 한봉도 맛없어서 남기고 5봉남은거 처치곤란이네요 너무 후회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