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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우울한 찐따, 일본에서는 철부지 사회 부적응자.
가정폭력과 성범죄를 겪으며 초등학생 때부터 자살을 꿈꾸던 평범한 한국 여성의 도피 이민 여정을 담은 에세이.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찾았다.
그래서 나는 이제 건강하게, 아주 오래 살고 싶어졌다.
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한 것인지를 깨달았으니까.
아, 한국에서 인생을 망해서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