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미술작가 부부입니다. “아트쉬프트” 라는 브랜드로 공간 전체를 이용하여 저희의 예술적 비전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대중과 작가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공유하며 예술을 좀 더 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트쉬프트 전아영&잭 작가의 전시 굿즈를 마플에서 만나보세요
키가 160인데 팔 길이는 이정도 에요. 두번 접어 올려도 괜찮네요! 전체 길이는 허벅지까지 와서 넉넉해요.
옷감은 꽤 부드러운 편! 뻣뻣하지 않고 찰랑이고, 안이 비치는 두께는 아니에요. 목이 굉장히 쫀쫀해서 오래 갈것같아요.
티셔츠는 무늬가 없는 걸 많이 입는데 이번에 용기 내 봤어요. 길거리에 흔한 프린팅이 아니라 작가님 작품이라 겹칠 걱정도 안되고, 시각적으로도 예쁘지만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아요.
옷감도 작품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온라인으로 보기만 했을때 생각한것보다 도톰해서 모양이 잘 잡히고 튼튼해요!
쨍한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여서 더 좋네요.
사이즈 자체도 완전 앙증맞아서 귀여운데 작가님 작품이 프린팅 되니 들고 뭔가 들때마다 자부심이 생겨요.ㅋㅋ 지갑이랑 폰,파우치는 물론 물통도 들어가요. 작다고 무시해지마!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같은 디자인 큰 사이즈도 사서 선물할 예정입니다. 기분이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