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휘뚜루마뚜루 입을수 있는 기본티셔츠에 알치날 기요미가 들어가 있어요. 한정판으로 재출시된거라서 아무래도 비싼감은 있지만 귀엽습니다. 이거 입고 돌아다니면 애들이 귀엽다고 해줘요 ㅎㅎ잘 어울린다고 칭찬 들어서 기분좋았어요 그리고 힘든걸 티낼수 있음 ㅋㄱㅋㄱㅋㅋ사이즈는 M시켰고 155 40kg기준으로 엉덩이 덮기 전 기장이에요! 여성분들은 대체로 M시키시면 다 맞을것같아요
아니!!!정말 이러실겁니까?
8월 28일에 배송된다길래 기다리고 있었더니 하루 일찍 도착하다니요!!!
그런데 이게 제 핸드폰 색상과 너무 잘어울리잖아요?!
감사합니다!!! 이거슨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축복입니다!!!!!!
반복되는 내신대비로 인해 불안해진 저를 구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키링보다 훨씬 두꺼워서 파괴왕 소리를 듣는 제가 들고다녀도 부숴지지 않는 내구성과 파스텔톤의 색 조합,치밀하게 계산되어 어디에 달아도 편한 크기,겉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캐릭터성을 잘 살린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키링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모든것을 담아낸 알치날님의 천재성에 이 미련한 중생은 감동을 주최하지 못해 방방 뛰다가 서랍 모서리에 발을 찧이고 말았습니다!!! 평생 이 집안의 가보로 삼아 대대손손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왔어요!!!l
결국 무드등을 못 샀지만..
어쨌든!!! 마참내!! 제 2번째 가보가 왔어요!!
아 근데 가보가 여러 개여도 되ㄴ
"아 모르겠고!!!"
저번에 지옥같은 과정 끝에
주문해봐서 이번엔 꽤 쉬웠구요.
여튼 각설하고!! 저번에 너무 굿즈 관련 얘기를 안 하고
썰만 푼 것 같길래!!
이번엔 굿즈 상품평을 남겨보자면은..
알치날 중간 중간이 파래서
물 맞고 왔나(?) 싶었지만
뭐 내꺼인 게 더 티나니까 너무 좋구요.
(아님 그냥 이게 디자인일 수도 있음.)
(여름 한정 굿즈라길래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산 댓가로
디자인을 까먹고 말았다)
생각보다 두꺼워서 파손 위험이 적을 것 같구요!!
색 톤은 당연히 파스텔톤!! 아주 맘에 드는 바입니다ㅏ
크기도 아주 완벽합니다!!
우선 한번 사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Tmi.)
저번에 가방에 열쇠 고리를 달고 다니다
부숴먹은 적이 있어서
"이건 버즈 케이스에 달고 다녀야겠다."
싶어서 샀는데 아직 버즈는 사지도 않았는데
이게 먼저 왔어요:;
아 뭔 상관이야!!
어차피 이거 걸고 다니려고 사는건데!!
어쨌든 이번에도 홍보..를 노렸으나,
어차피 여름 이벤트 끝났잖아요?
ㅋㅋㄹㅋㅋ 사시지 그랬습니까!!!
"이건 사실 자랑 글이에요!!!"
ㄴㅑ하하하하하핫!!!!!!!
안녕하세요 어느 한 시골산 안주 입니다.
첨 받았을때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엄청 섬세한 포장에 1차 심쿵
굉장히 예쁜 그림에 2차 심쿵
귀여운 알치날, 엄청난 완성도에 3차 심쿵....
정말이지 행복합니다........
키링을 주문했을 때도 그렇고 엄청나게 귀여운 그림, 섬세한 포장, 엄청난 왼성도로 행복했는데..
이젠 몽환적인 색감, 역대 나왔던 캐릭터들 그리고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며 슈퍼울트라킹갓제네럴암스트롱쿠쿠루삥뽕존예인 알치날까지...
지금도 보고만 있는데도 미소가 저절로 납니다.
이제 이 알치날은 제껍니다.
그리고 이 알치날은 이제부터 우리집 가보입니다...
이 상품을 만드는데 고생하셨을 우리 주인장님이시자 차기 메이드복 후보이신 알치날님과 여러..직원분들?께 감사에 인사말을 드립니다.
형!!!!!!!!!고마워!!!!!!!!
앞으로도!!!!!!!!몸 조심하고!!!!!!!!!!좋은!!!!!!!영상!!!!!!많이!!!!!!!만들어줘!!!!!!!!!!!
언제나!!!!!!!응원할게!!!!!!!!
감사합니다.
이때까지 똥꼬쇼를 해보며 주인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던 어느 한 시골산 안주였습니다.
리뷰 이벤트 보구 호다닥 시켰는데 이제야 왔네요 ㅠㅠ엄청까진 아니어도 예전부터 보던 시청자인데 어느순간 최애가 되버렸네요 ㅎㅎ 멋진 작품들 만들어 주시면 참고 마니마니 할게요 덕분에 좋은 액정타블렛 기종도 찾아서 샀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당!!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께요!
...드디어 왔습니다...
오늘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중 단연코..아니,
제 인생에서 단연코 가장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지갑 사정이 좋은 편도 아니고..
사실 멤버십으로도 좀 빠듯하긴 한데..
그렇다고 저축해놓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닌지라..
처음엔 조금 망설였습니다.
(그냥 제가 좀 돈을 지나치게 못 쓰는 거긴 하ㅈ..)
그래도..너무 사고 싶었습니다!!!
저 영롱한 제품을 안 사는 건 범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래서.. 결국 사기로 했습니다.
근데..전 사실 뭔가를 배달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뭐든 하면 된다고!! 기계치인 저라도
스마트폰과 20분 쯤 씨름하니 어떻게든 주문이 되더군요!!
하하하하핫ㅅ!!!!!!!
크흠, 우선 그렇게 해서 주문을 끝내고,
2번째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팬심 선물 받기는 어떻게 하는거지?!?!"
아니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어째서 전화번호 인증이 안 되는거죠???
..결국 패스..를 깔려고 했는데요..
또 그것도 안된답니다!!!
"아니!! 어째서!!!!!"
그렇게 약 30분 간 핸드폰과 씨름을 하던 무렵..
전 저도 사실 잘 기억 안 나지만!!!
어떻게든 패스 인증에 성공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시련(?)을 넘어서는데에 성공하고..
전 뒤늦게 배송일을 확인했습니다.
...개학일과 겹치더군요.
"하지만 어쩌라고(?)!!!!!"
전 개학 그딴 게 싫은 거보다
이 굿즈를 훨씬 더 갖고 싶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기다림의 시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빌어먹을 학원은 방학 때 더 오래 해서..
때때론 안틈먼 유튜브 커뮤니티를 뒤늦게서야 확인하고..
때때론 영상조차 몇시간 지나고서야 봐버리는..
전 그렇게 계속 조금씩 늦으며 방학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개학을 했어요!!
(물론 개학을 해서 기쁜 건 아닙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폰을 켰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택배가 오면 알림이 오겠지!!"
싶었어요. 근데..알림이 안 오는 겁니다.
전 점점 초조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 때.
메시지로 문자가 왔습니다.
전 바로 굿즈를 갖고 집으로 도망치듯 들어왔습니다.
물론 누가 훔쳐가거나 하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걱정됐어요.
어쨌든 전 오자마자 굿즈를 깠어요.
드디어 영접하는 순간이었죠.
굿즈는 모든 것이 제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예뻤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컸으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귀여웠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촉감도 더 좋았어요!!'
아니 저게 왜 이 가격이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배송 과정에서 약간의 손상이 있었던 것 같지만..
뭐, 그런 것 쯤이야!! 있을 수 있죠!!!
그리고 온 굿즈를 보자 다른 굿즈들도 너무 기대되서
좀 더 과소비를 해보기로 했어요!!
(미래의 나야 부탁해!!!!!!)
그리고!! 지금까지 잡설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뷰를 써야 하는데 썰을 풀고 말았어요..
하여간 입이 방정이야ㅠㅠ
이걸 보는 여러분 전부 여름 한정 굿즈
하나쯤 사보시길 바래요!!
진짜 제품을 보면 환호성 외에
모든 언어를 상실하게 되는 상황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부디 사진을 못 찍는 절 용서하소서..
(..사실 리뷰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15분 쯤 헤메다
알치날님한테 물어본 건 비..밀..?)
아주 잘 포장되고 깨끗한 상태로 왔습니다! 그리고 알치날님의 예쁜 그림이 담긴 장패드가 제 마음에 쏙 들고
색감도 아주 예쁘게 되어서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고 제가 가장 아끼는 장패드 중 하나가 될것같네요!
직접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제가 죽을때까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꼭 사세요 후회 절대 안 함
인생 한 번인데 이건 사야 함; 작가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