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mi 여권 케이스 — Ephesians 2:14

[Adomi 여권 케이스 — Ephesians 2: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made the two groups one and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세상을 여행하다 보면
서로 다른 사람들, 문화들, 이야기들이 만납니다.
때로는 낯설고, 때로는 벽처럼 느껴지는 순간들도 있지만,
그 모든 경계를 넘어 우리는 하나된 존재임을 기억합니다.

Adomi는
‘꺼지지 않는 사랑’을 품고
하나됨과 화평의 가치를 작은 일상 속에 담아내는 브랜드입니다.

여권 케이스 속 이 말씀처럼,
우리의 발걸음이 머무는 곳마다 마음의 담이 허물어지고
더 깊은 이해와 온기가 흐르기를 바랍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모여,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작은 평화의 발걸음을 함께 이어가길 바라며
이번 여행도 Adomi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