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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의 색 물감 질감이 살아있는게 너무 맘에 들어요!
작품이 예쁘고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편하게 연락 주셔도 비용 부담 없이 제작 및 관리 까지 모두 함께 진행 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ㅠㅠ
부담 가지지마시고 팬레터에 편하게 요청 주세요
푸른 수국 한 송이
아이보리 캔버스 위에 둥근 꽃머리가 구름처럼 맺힌 푸른 수국이 단정히 서 있습니다. 꽃잎마다 짧은 임파스토가 얕게 올려져 벨벳 같은 결이 살아 있고 중심에서 바깥으로 번지는 색의 농담이 구형의 부피감을 만듭니다. 코발트와 세룰리안이 겹겹이 스며들며 가장자리에는 우윳빛 하이라이트가 조용히 걸려 맑은 이슬을 떠올리게 합니다.
두 장의 잎은 비늘처럼 고운 톱니를 드러내며 짙은 녹에서 올리브로 미세하게 넘어갑니다. 굵기가 다른 잎맥이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퍼지고 줄기는 직선으로 곧게 올라 꽃의 무게를 단단히 받칩니다. 오른쪽 아래로 드리운 옅은 그림자가 화면에 숨을 넣어 주고 넓은 여백이 피사체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띄웁니다.
가까이에서는 붓질의 결이 선명하게 읽히고 한 발 물러서면 하나의 푸른 구슬처럼 단순한 아이콘으로 정리됩니다. 색과 형태가 과장되지 않아 공간의 공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한 점의 청량한 포인트가 됩니다. 현관과 거실 선반 침실의 협탁 같은 작은 자리에서 특히 빛나며 원목과 아이보리 벽에 잘 어울립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색과 함께 걸면 계절의 온도를 부드럽게 바꿔 줍니다.
👉 더 많은 작품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hopick1125/
상품 기본 정보
직접 그린 듯한 패브릭 질감으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캔버스 액자입니다.
조립식 정식 왁구만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합니다.
프레임은 고급 삼나무만을 사용하여 보존성이 뛰어납니다.
- 소재: 인쇄판 - 캔버스 / 프레임 - 삼나무(쓰기목)
- 제조국: Made in Korea
주의사항
- 방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물티슈로 닦으면 잉크가 번질 수 있어 마른 수건으로 먼지를 닦아주세요.
- 전면 인쇄를 원하시는 경우 점선까지 이미지를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은 무지 상태로 제작됩니다.
- 인쇄 특성상 흰색 이미지는 프린트가 되지 않습니다.
- 모델컷의 경우 촬영 장소의 환경에 따라 실제 색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재질 및 가공 특성상 실 주문 사이즈와 1~2m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액자의 특성상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 업체에서 직접 배송해 드립니다.
- 액자와 함께 다른 상품을 구매하신 경우 액자 외 다른 상품은 별도로 배송됩니다.
구매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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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e (cm) | 캔버스 액자 (13x13) |
|---|---|
| 가로 | 32 |
| 세로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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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 방법 | 일반택배(CJ대한통운) |
|---|---|
| 배송 지역 |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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