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덕질의 첫걸음은 역시 공룡 티셔츠. 쥬라기월드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르스부터 덕후몰이상 벨라키랍토르까지. 입는 순간 포식자 같은 존재감이 뿜어져 나오니 올여름 페스티벌 코디나 다음 공룡덕후박람회에도 제격. 오래 입어도 뒤틀림이 적은 코튼 소재라, 일상에서도 편히 입을 수 있는 반소매 티셔츠다.
공룡을 좋아한다면 가방에 한 마리쯤 달아보자. ‘안킬로사우르스’, ‘아르젠티노사우루스’ 등 작지만 강렬한 공룡 키링 6종을 모았다. 실사같은 디자인부터 픽셀 드로잉까지 스타일도 다양하니, 취향에 맞는 공룡으로 데려가보자. 가방·차 키·파우치 어디든 매달면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공룡 키링, 주변에 공룡 덕후가 있다면 가벼운 선물로도 좋다!
공룡 덕후 티 내기 부끄러울 땐 폰케이스에 공룡을 심어보자. 티라노사우루스가 폰을 꺼낼 때마다 보이고, 초극세사 장패드가 되어 책상 위를 지켜준다. 아파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등 반가운 공룡 종류도 가득. 작은 아이템 하나로도 덕후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법! 지금 공룡 폰케이스로 조용히 시그널을 보내보자.
내 방 한 켠, 공룡이 살고 있다면 어떨까? 티티키키 미니 스티커처럼 작고 귀여운 공룡 캐릭터부터, 리얼한 랩터와 스피노 포스터까지, 붙이기만 해도 여기가 바로 쥬라기월드. 다꾸부터 인테리어 포스터까지, 공룡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만족할 아이템으로 모았다.
퉁퉁퉁 사후르,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우리는 그 기원이, 공룡을 그리워한 인간의 집착에서 시작되었다고 믿는다. 멸종한 공룡을 대신해 상어, 고릴라, 개구리에게 이상한 이름과 사명감을 부여하기 시작한 우리들. 그렇게 탄생한 이탈리안 브레인롯.
마플샵 깊은 구석에서 발견한... 공룡은 아니지만 어딘가 비슷한 이탈리안 브레인롯을 늦기 전에 장바구니에 담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