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덩국님... 저 지금 브구소 2회차 정주행 다 하고 3회차까지 달리고 있는 애독자 입니다..ㅠ 3회차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엉덩국님의 또 다른 만화도 너무 재밌게 정독 중이구요..
만화를 계속 보면서 엉덩국님은 정말 캐릭터들의 깊이와 서사를 하나하나 신경쓰고 매력적으로 표현 하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ㅠㅠ
마치 장인은 쟤료 하나라도 1g 이라도 낭비 안하고 빼먹지 않는 것처럼 그 다양하고 섬세한 연출과 캐릭터의 심리묘사,서사,연출 등
너무 보면서 가슴이 뛰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다비의 과거회상 멘트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살면서 굿즈를 많이..사본적이 없는데.. 제가 납득하는 금액 선에서만 가볍게 샀었거든요.. 근데 이거는 그게 불가능해요..
그냥 단지 그저 가격과 무관하게 공식 굿즈가 있다는 존재만으로 너무 빛이나고 기뻤어요...
거기서 느꼈던게 나 이 굿즈 안사면 후회 하겠구나..라고 느꼈어요ㅠㅠ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