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번개 5×7 액자

2025년 1월 30일 오전 6시 14-28분쯤 나는 비몽사몽했다. 오전 6시 8분쯤에 드라마틱한 꿈을 꿨다.

마스크 벗은 빨간마스크(우리나라의 어떤 유명 괴담의 주인공)처럼 생긴, 기괴하게 못생기게 생긴 가슴 크고 기능성 회색 옷 또는 스웨터 입은 여성(악마 또는 악한 초인처럼 보임)이 내 코앞에서 앞길을 막고 히죽 웃으며 소름끼치는 이빨을 드러냈다.

이때, 날 도와주셨던 영혼 분들이 한데 모이셔서 이렇게 생긴 푸른 번개 또는 금강저를 이루셔서, 내가 그걸 오른손에 들고 그녀를 향해 (특히 가슴 쪽에)찍어내리고 휘두르니 갑작스럽게 번개가 투명해진 것처럼 느껴지며, 바람이 강하게 훙 훙 불며 충격파가 느껴졌고, 곧 그녀는 산산히 흩어지며 소멸했다.

이 꿈을 꾼지 며칠이 지나서 내가 따로 알아보니까,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선물 중 하나였다.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를 받은 것 같은데, 정확하게, 따로 확인을 해 본 다음에, 차차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후에 2025년 2월 4일 오후 9시 51분부터 9시 56분까지 나의 새로운 사인을 만들어, 에너지 그림에 넣어 그림을 완성시켰다.
나의 닉네임을 간략화한 한글 이니셜을 기반으로 내 상위자아 모습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2025년 2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 1분부터 오후 11시 21분까지 천계의 번개 에너지그림 작업
이후 2025년 2월 4일 화요일 오후 10시 01분에 최종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