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 호랑이와 해태 여권 케이스

안녕하세요 미엘과 함께 입니다.

저희 미엘과 함께는 여러 시리즈를 통해

풍부한 창의력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리 전통 무늬나 민화들로

상품을 만들고 있는데 시리즈 이름은

'우리는 한국!'

이라는 시리즈 입니다.

이번 상품은 혹시 호랑이와 해태라고 아시나요?

호랑이는 권위나 폭압적 질서를, 까치는 서민을 상징하며,
까치가 호랑이에게 대드는 구성을 통해
신분 갈등과 사회 부조리를 풍자합니다.
호랑이는 바보처럼 우스꽝스럽게, 까치는 당당하게
묘사되어 민중의 카타르시스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권 케이스에는 까치는 그려져있지 않습니다.
또한 해태는 정의로운 일을 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벌을 주는 신수로 믿어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사헌부를 지켜주는 상징으로,
대사헌의 흉배에 해태 문양이 새겨졌으며,
오늘날에는 국회의사당과 대검찰청
앞에도 해치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수로도 여겨져
궁궐 건축물에 장식되기도 했습니다.
해태는 몸 전체가 비늘로 덮여 있고, 머리는 낙타처럼 생겼으며
이마에 뿔이 하나 돋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용맹스러운 표정, 날카로운 눈매, 수염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것이 바로

'호랑이와 해태 여권 케이스'

색감은 원컬러 입니다^^

호랑이와 해태 여권케이스는 한지에 자연면섬유를 접합한 뒤
특수 가공을 거쳐 천연 가죽과 같은 텍스쳐를 구현한
식물성 가죽으로 만든 여권 케이스입니다.
염료 흡습성이 강한 한지가죽으로 염색된 제품은
은은한 광택감을 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제품 표면에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생활방수가 가능하며
한지의 특성인 항균성도 있어,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오염은 쉽게 제거됩니다.
가방으로 많이 사용되는 가죽의 무게보다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고 폐기 시 매립하면 생분해되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입니다.

상품 사이즈로는 펼친 폭 22.4 펼친 높이 14.9,
접은 폭 11.2 접은 높이 14.9

주의사항으로는 생활방수가 되는 제품이나 제품의
변형이 올 수 있어 장시간의 습기에는 노출을 금합니다.
제품이 접히는 부분은 장시간 사용 시 제품의
굴곡에 의해 염료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
테두리 형태의 이미지들은 여백이
비대칭으로 작업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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