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만든 디자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입어봤어요. 일러스트도, 텍스트도 마음에 드는데 도톰한 재질도 좋아요. 티셔츠 자체의 원가가 너무 높아서 상품화 하는데 좀 고민됐지만 얇고 늘어지는 티셔츠 말고 탄탄하고 도톰한 면티를 찾으시면 딱입니다. 발레티셔츠, 웜업용으로도 좋고요. 여자 66사이즈 m이면 아주 넉넉합니다. 보통 티셔츠 라지사이즈 정도에요. 조금 더 핏하게 입으시려면 한 사이즈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컬러는 네추럴입니다. 아이보리보단 진하고 베이지보단 옅은 컬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