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그만 사이즈 속에 동경하는 풍경이 모두 들어있다는 게 마음에 들어 가방에 달려고 구매했습니다. 근데 받고 보니 너무 이뻐서 아까워서 못 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육아로 고생 많으신 지인분께 선물하려구요. 아들 보살피느라 예전만큼 산책도 여행도 많이 못하시지만 가까이에서 키링 안에 작은 공원을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

선물할 거라 열어보진 못했지만, 색도 잘 나오고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네요. 가을이라 따뜻한 느낌으로 덮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제도 가족인 만큼 덮을 때 마다 한번씩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걸로😆

포인트로 가방에 장식하기 좋아요. 누군가를 기다리는 따뜻한 테토의 뒷모습 덕분에 가방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평소 에코백 애용해요. 감각적인 에코백을 구매하고 싶어 찾던중 그림에 혹해서 구매했어요. 가방색도 다양해서 어찌보면 나만의 백이 되겠구나 싶어서 많은 고민끝에 색을 결정했어요. 저의 선택이 옳았네요. 🙂

도시락 가지고 다닐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넉넉하고 실용적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게 잘 인쇄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