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서핑 타로카드로 오늘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살펴보다
오늘에서야 알아차렸다.
내 아이들을 대하는 기준과
타인(세상)을 대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이중잣대를 지니고 있었던거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드러난건지, 바뀐건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당연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나는 꽤 충격을 받았다.
이중잣대라니..
어느 것이 진짜 나의 것일까?
내 아이를 대하듯 타인(세상)을 대할 수 있을까?
타인(세상)을 대하듯 내 아이를 대할 수 있을까?
확실한 건,
타인(세상)을 대하듯 내 아이를 대할 자신은 없다는거다.
타인(세상)과 안전하다 느끼는 거리를 두고서
상처받지 않을만큼, 아프지 않을만큼 관계를 맺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존중하고 최소한의 행동만 하며
아니다싶으면 무관심으로 내치는 나이기에...
하지만 내 아이를 대하듯 세상을 대해도 괜찮을까?
내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내가 고통스럽지는 않을까?
내가 힘겹지는 않을까?
세상이 숨막혀하지는 않을까?
내 아이와의 관계를 조율해야하는걸까?
타인(세상)과의 관계를 조율해야하는걸까?
이대로 이중잣대로 살아야 행복할까?
참..어렵다..
注意事項
購入時の注意事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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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幅 | 14.8 |
高さ | 21 |
厚さ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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