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장식도 안되어있고 휑한 편인데 뭔가 걸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알록달록한 컨테이너가 테트리스 블록 느낌도 나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어요

침대에서 일어나면 바로 보이는 벽에 걸어두었습니다.
올해 여름 다녀왔던 오사카의 파란 하늘이 기억나게 해주는 사진이라 구매했어요.
유리창에 비친 모습이 프렉탈 구조같기도 하고 대관람차가 계속 돌아갈 것만 같은 느낌이라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