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성적은 좀 그래도... 내 팬심은 챔스 우승급 월클 맞습니다.
구단은 못 바꿔도, 티셔츠는 내 맘대로,
욕하면서도 응원하는, 그 찐사랑을 축구 티셔츠로 인증해요.
'박지성, 손흥민만 알던 시절이 좋았지...'
너무 늦어버린 축덕 당신,
또는 매주 필드에서 공 차며 땀 흘리는 당신,
친구와 축구 티셔츠 한 벌씩 맞춰 입어보세요.
"내 안에 공 있다"
K리그, 해외축구 가리지 않고 과몰입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축덕 전용 티셔츠'
먹다 자다 축구 반복,
하이라이트 돌려보다가 새벽 3시.
출근보다 선발명단 확인이 먼저,
이렇게 하루를 축구로 꽉 채우고 싶은 사람?
지금 장바구니부터 채워보세요.
12번째 선수 입장합니다, 그 이름 '승리요정'
세상에 졌잘싸라는 건 없어
이긴 팀만 기억될 뿐.
그래서 오늘도 티셔츠에 부적 얹고 구장 출격
어떤 룩보다 가장 강력한 직관 코디로 추천해요.
혹시 몰라요. 80분에 역전할지?
경기력에 열 받아서 시즌권 환불하고
긁은 축구 키링, 폰케이스.
그런데 말입니다. 축알못 동료가 먼저 물어요.
“축덕이세요?”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는 팬심,
축구 키링 짤랑짤랑 달고 시즌권 양도 받으러 갑니다.
저처럼 축덕 티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장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