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드디어 너를 위한 날.
근로자의 날 (조금 슬프네)
쌓여있는 업무로
고단할 직장인 선배를 위해 준비했어.
열일한 나에게 주는 보상,
회사 낄낄메이트와 나누면
더 좋은 >> 직장인템<< 이야
(퇴근 후 보낸 메세지라도, 웃기면 OK)
회의좋아 팀장님에게
수줍게 꺼내보이는 내 마음 💐(^.^ )>
역시나, 말하기 두렵다면
아이템으로 귀엽게 말해볼까나~?
[평일 약속파]
- 약속이라도 없으면 죽을 것 같아 (번개? 더 좋아)
- 퇴근 후 친구와 마시는 생맥의 맛을 못 잊어
- 혼자라도 어디든 가야 돼 집-직장 반복은 안 돼
VS
[주말 약속파]
- 남은 체력이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 맛난 음식은 집에서 넷플릭스랑 먹는 게 최고
- 많이 양보해서 '금요일 저녁 어때?'
오늘 BGM 담당은 팀장님이야.
저 사람, 아침부터 할 말이 왜이리 많은 걸까?
하지만 내 멋따라 책상 위를 꾸며 놓으니
팀장님의 잔소리도 재즈 선율 같은 걸? (음~ 오늘은 BPM이 좀 빠르네)
"직장인들의 구호, 오늘도 외쳐보자
Say 넵! ^^ (스트레스 볼을 꽉 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