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프 선발전, 유스올/유니버 선발전 같이 시즌 초반에 열리는 대회들은 직관 때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할지 항상 고민이에요. 바깥 날씨에 맞춰 입고 가면 링크장에서 너무 춥고 두꺼운 외투를 챙겨가기에는 부피가 부담이 되고요. 가볍게 입고 가서 후드집업 걸치는게 딱인데 이렇게 피겨팬을 위한 후드집업이 생겨서 좋아요!
기모안감이라 추운 링크장에서 걸치면 따뜻할 것 같아요. 재질도 부드럽고 후면 해예네 그림이 예쁩니다. 평소에 밖에서도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 여름 가을 직관 때 특히 유용하게 입겠습니다!!

직관 때 활용도가 가장 높은 굿즈일 것 같아요. 가격도 무난해서 프로 직관러라면 하나쯤 장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볍고 접을 수 있어서 휴대하기 편해요. 쉘부르 프로그램을 연기하는 해예네 그림이 너무 예쁘네요. 이번 시즌 랭종 때 꼭 들고 가서 해예네 응원해보겠습니다!!

아담하고 깔끌한 사이즈네요.
로고랑 질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