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토마토
나를 디자이너라고 소개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들지만, '그놈의 토마토, 그놈의 윤슬, 그놈의 능소화, 그놈의 여름!' 요즘 디자이너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이것들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니 슬쩍 디자이너라 명명해보겠습니다. 귀여운 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