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촌각시

조선시대 BL웹툰 <봉촌각시>입니다. BL Manwha 峰村閣氏 Bongchon Bride

Fan Letter

To.
봉촌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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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yk
2025.09.24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번역이 서툴러 죄송합니다. 봉천 신부를 발견하자마자 사랑에 빠졌어요! 이야기 속 트라우마와 성숙함, 그리고 순수함에 감동받았고 적어도 네 번은 울었어요! BL을 거의 읽지 않아서 손개비의 재능에 정말 감탄했고, 개비님의 앞으로의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또한 ‘어부 봉천'도 기대됩니다(이제 상굽이 봉천을 '주인님’ 대신 '달링'이라 부르면 좋겠네요 <3). 물론 언젠가 해외 팬들을 위해 '봉천 신부'의 영어판 페이퍼백이 나오길 바랍니다—한국판을 사려 했지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어서 희망을 품고 기다릴게요.

개피 작가님의 노고와 재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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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룽
2025.09.05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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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강가#54
2025.08.27
이 엉성한 번역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프랑스 독자로서 한국어를 정확히 구사하지 못합니다.
이 만화의 종이책을 구입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항상 작가를 응원하고 싶었거든요.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멋진 그림을 감상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손개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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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얌#2
2025.08.18
연재로도 전자책 단행본으로도 소중히 감상했어요. 이렇게 단행본으로 또 감상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통장에 돈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드디어 막차타봅니다♡
삶이 어디까지 힘들고 지칠 수 있나 시험받는 것 같던 나날 속에서 두 사람이 밥상 차려먹고 밭일하고 나물 다듬는 장면보며 그나마 웃음 잃지않고 살았어요. 보통 작품에서 만나보기 힘든 생활장면(?)들인데, 그 보통의 삶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려주세요! 외전도 행복하게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외전도 이렇게 아름다운 단행본으로 나왔으면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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