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기장] 컨셉아트_no1

엽서

[엄마의 일기장] #독립단편애니메이션 기획을 위한 #그림

ㅇ 작품소개
-제목 : 엄마의 일기장
-주제 : 내가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난다면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장르 : 판타지, 드라마, 서스펜스
-러닝타임 : 극장용 단편 10분
-제작방식 : Full HD 2D CGI
-타겟 : 엄마와 화해하고 싶은 관객에게

ㅇ 기획의도
'상처받은 내면아이들의 성장드라마'

‘내면 아이의 상처 치유하기’에서 모든 관계의 문제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 아이와 성인자아의 내면적인 유대감 형성의 단절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매 순간 내면 아이에게 사랑을 베푸는 부모가 되어야만 내면 아이도 비로소 자신이 정말로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사랑한다는 말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행동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랑을 베푸는 행동이란 어떤 것인지 열심히 배워야 한다. 만약 우리가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랐다면, 혹은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행동을 보였 더라면 굳이 열심히 배우지 않아도 이를 자연스럽게 체득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 게 자라지 못했다. 따라서 삶의 고통을 가져오는 의존적 관계를 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엄마의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그대로 물려받은 ‘좀비개구리’는 불쑥불쑥 올라오는 ‘화’를 통제하지 못한다. 여느때처럼 불타버린 집을 복구하던 어느날을 엄마의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한다. 엄마의 일기장 속 여행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 엄마를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엄마를 이해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사랑하기에 이해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ㅇ 감독 소개
저는 '좀비비'를 시작으로 '좀비비밴드', '좀비개구리'까지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비비스튜디오 미술교습소를 운영하며 미술 수업도 하고~ 작품활동을 병행하고 있어요ㅎ
거의 디지털 작업을 하지만! 수작업은 미술교습소에서 하고 있어요!
학원에 전시해 놓고 볼 때마다 작품 기획에 대한 아이디어가 뿜뿜 하답니다!

컨셉아트를 그리는 과정도 유튜브에 올리고 있어요! 유튜브 링크 남겨봅니다!
https://www.youtube.com/@look_at_miri

원화도 올려놓고! 원화를 이용한 엽서들도 꾸준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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