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스타그램(@_j__ys_)
오늘도 대학원생이라는 죄로
연구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대학원생』 전용 티셔츠
주변의 대학원생에게 선물로도 추천!
(우린 얼마나 중죄를 지은 걸까..)
언젠가부터 눈길 한 번 없이 일만 시키는 교수님…
그렇게 내 멋대로 입기 시작한지 벌써 반 년째.
앞뒤 바꿔 입고싶은 다자이 유상무와 눈멍이 티셔츠,
평화의 상징, 비둘기 똘비와 피스풀 마인드 T까지!
교수님은 못 바꿔도
적어도 티셔츠 만큼은 내 기분 따라 골라입자.
1. 줄 간격, 자간 키워 분량 늘리기 마스터
2. 교수님 보다 ChatGPT와 빠르게 친해지기
3. 멘탈 지킬 아이템 하나 쯤은 곁에 두기
지도교수님을 향한 내 마음을 사랑으로 승화, I ♥︎ Prof 볼캡
휴일 없이 찾아오는 스트레스 다 품어주는 번뇌부셔볼,
대학원생 인증 아이템, DBpia의 키링까지
나만의 멘탈 부적, 하나 장만해볼래?
논문 마감하느라 뜬눈으로 지새우는 동료에게
PDF보다 프린트를 고집하는 교수님께
그냥 기분이 좋지 않은 나에게
스꾸 타임을 선물하자.
논문도, 연구실 책상도, 오늘 하루도 조금은 귀여워잖아?
세상 쉽게 기분 전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