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속 우리 식물들, 한국특산 미선나무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나무로 우리나라에서도 충북 괴산, 진천, 영동 등의 일부 지역에 국한하여 자생하는 희귀종으로 산기슭의 양지쪽에 자생합니다. 미선(尾扇)은 대나무살과 명주로 만든 둥근 부채로, 흔히 만화영화에서 임금이나 용왕의 옆에서 시녀가 들고 있는 하트 모양의 부채를 말하는데, 미선나무의 열매가 바로 그 미선이라고 하는 부채의 모양과 비슷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속명 Abeliophyllum은 댕강나무속인 Abelia와 잎을 뜻하는 phyllon의 합성어로 잎이 댕강나무속의 잎을 닮았음을 의미하는데, 이 속의 식물로는 전 세계적으로 미선나무 1종 밖에 없습니다. 종명 distichum은 두 줄이라는 의미로 잎과 가지가 마주나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 지구상 한국에서만 살고 있는 미선나무는 어떤식물일까요? > 더 알아보기 >> https://ko.wikipedia.org/wiki/미선나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식물들을 어디가서 볼 수 있을까요. 주머니속에서 우리 식물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보테닉블라블라에서는 우리땅의 자생식물, 토종식물, 멸종위기식물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식물과 우리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아름다움을 서로 공유해서 사랑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식물 더 구경하기 >> https://www.behance.net/gallery/191305875/-Korean-Endemic-Plants-BotanicBla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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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본 정보
용지 종류
- 아트지, 모조지 모두 일반적인 스티커 용지로 다이어리 꾸미기 및 포장 스티커로 적합합니다.
- 아트지는 물에 강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재질이고 모조지는 글씨가 잘 써지는 재질입니다.
- 표면이 매끄러운 금속, 유리 등에 부착하면 쉽게 떨어지거나 제거 시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아트지(유광)
아트지(비코팅) 스티커 용지는 밝은 순백색으로 자연스러운 광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스티커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균일한 품질로 인쇄 시 색상 표현이 우수한 종이입니다.
모조지(매트)
모조지(비코팅) 스티커 용지는 무광택의 은은하고 매트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표면에 광택이 전혀 없으며 A4용지와 99% 동일한 느낌으로 펜과 연필로 필기가 가능합니다.
스티커 수량과 사이즈
- 스티커 대지 한 장에 최대 20개의 스티커를 넣을 수 있습니다.
- 스티커 최대 사이즈 : 123mm x 177mm
구매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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